아침마다 거울 앞에서 뿌리 볼륨을 살리려 애쓰지만, "혹시 내 머리카락이 타지는 않을까?" 하는 걱정 때문에 고데기를 망설이신 적 있으신가요? 특히 단발 C컬이나 뿌리 볼륨을 위해 사용하는 22mm 고데기는 초보자도 쉽게 다룰 수 있지만, 올바른 온도와 관리법을 모르면 모발 손상을 피하기 어렵습니다. 오늘은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예쁜 스타일을 유지하는 스마트한 고데기 사용법을 정리해 드립니다.
1. 내 모발에 딱 맞는 안전 온도 찾기
모든 모발에 동일한 온도를 적용하는 것은 금물입니다. 특히 22mm 브러쉬형 고데기는 열판이 빗살에 감싸져 있어 안전하지만, 적정 온도를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.
- 가는 모발 & 극손상모 (140°C): 머리카락이 가늘거나 이미 염색/펌으로 손상된 경우, 가장 낮은 온도인 140°C에서 시작하세요. 열을 너무 오래 가하지 말고 3~5초 이내로 가볍게 뜸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.
- 보통 모발 (160°C): 건강한 상태의 보통 모발이라면 160°C가 가장 적당합니다. 자연스러운 C컬이나 뿌리 볼륨을 살리기에 충분한 온도입니다.
- 굵고 억센 모발 (180°C 이상): 모발이 굵고 뻣뻣하다면 180°C 정도가 적당합니다. 단, 모발이 타는 냄새가 나지 않도록 주의하며 빠르게 스타일링을 끝내는 것이 핵심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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